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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보고 (2016/04)

올해 일사분기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4% 증가해 총액 면에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신간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다섯 종이 발간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관심을 못 주다가 어느 날 주문이 늘어나면 갑자기 그 책을 읽어 보고 싶어집니다. 마음에 훅 들어오는 거지요. 하하 마케터의 알량한 마음... 3월에는 『소수자와 한국사회』가 그랬습니다.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판매가 늘었습니다. 이 책은 일단 소수자의 정의가 무엇인지를 짚는 것에서 시작해, 구체적으로 한국 사회에는 어떤 소수자군이 있으며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소수자 차별의 특수성은 무엇인지를 학문적으로 다룹니다. 평소 인권침해의 사례로 소수자 문제를 접하면서 연민과 분노의 감정에만 머물러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소수자 문제에 대해 거리를 두고 차분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소수자 문제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소수자 한국사회: 이주노동자, 화교, 혼혈인
민주주의총서07
박경태 지음
2008년 2월 출간







『인권의 지평』 발간을 계기로 <책방 이음>에서 ‘조효제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책방이음엘 들를 때마다 손으로 쓴 피오피가 매력적이라고 느꼈는데 이번에는 후마니타스 저자의 이름이 쓰여 있어 기쁩니다. 그리고 사회과학 서적을 이렇게 서점 한가운데 전시할 수 있는 서점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