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김진숙 지도위원이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은행원들이 해고되고,
지하철에 무인 발권기가 등장하면서 매표원들이 해고되고,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자식으로 자동 지불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사라진다고요.
오늘 신문에는 기관사가 운전하는 것보다 안전하다면서, 시스템을 자동화한 무인 전동차를 시범 운행했다는 오싹한 기사가 실렸더군요.(인천 지하철 2호선을 무인화한다고...)
사라진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야기하다보니 납량특집물 같군요...
요즘 온라인 서점에서 책 많이 사죠?
자, 온라인에는 없습니다!
책문화장터에는 있습니다!
사람냄새, 책 냄새!
9월 마지막 주 토요일, 후마니타스 책다방 주차장에서 열렸던 책문화장터 현장을 담았습니다.
요기 클릭~
http://cafe.naver.com/bookdabang/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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