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써주는 정치인 책에 대한 평가

2009-09-11 17:01:07, Hit : 4058

작성자 : 지나가다
'책 이후의 책'에서 정세균 대표의 책 관련 내용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다만 기존의 써주는 정치인 책에 대한 선입견이나 폄하적 느낌이 들어서 지나가다 한자 적습니다.

정치인들의 연설문이나 발표문은 대체로 직접 작성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대신 작성해줍니다. 그러나 이 역시 역사의 기록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검토나 감수를 정치인이 직접 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정치인 책도 '대필'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작가가 대신 써주긴 하지만, 이 역시 마찬가지로 정치인의 삶, 가치, 정치비전이 담깁니다.

따라서 후마니타스에서 하시는 새로운 시도는 매우 좋으나 형식면에서 '대필'과 다른 게 없고, 기존 정치인들의 책 역시 정치인이 직접 꼼꼼하게 3교정 이상 봅니다. 또한 새로운 시도를 하시면서 기존 정치인 책에 대한 '차별점'을 부각시키는 것은 좋으나,,,기존의 역사적 의미 혹은 정치사적 의미를 두고 작업하는 출판사들도 여럿 있습니다.

혹시 후마니타스가 하는 정치가 비전 시리즈에 대한 가치부여를 하시는 것은 좋으나, 다른 기존 출판사들이 하는 정치인 책 작업에 대해서 선입견을 갖거나 혹은 폄하하시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박상훈
논평 고맙습니다. 무의식 중에 말씀하신 선입견과 폄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형식의 다름이 있더라도 좋은 정치가 책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09-09-11
1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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