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인민주권중에서 내용 확인 부탁합니다.

2008-11-11 19:42:51, Hit : 4198

작성자 : 1111
책을 읽다가 116쪽의 그림과 118쪽의 그림이
제목만 다르고 그외것은 동일합니다.
그렇다고 본문내용중에 그림4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지도 않은데
이 그림이 무엇을 말하는지 왜 삽입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림상 갈등이 어떻게 치완되었다는 것인지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성으로 책을 읽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박수형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조금 더 덧붙이겠습니다.
<그림1>은 정치세계가 어떻게 나누어지느냐에 따라, 즉 갈등AB로 나누어지느냐,
갈등CD로 나누어지느냐에 따라 다수파와 소수파의 구성이 달라지고 그 결과
정치적 결정의 내용 역시 달라진다는 내용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그림 2>에는 갈등구도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그림 4>는 일시적으로 갈등AB와 갈등CD가 경쟁하는 상황을 상정하여
갈등 AB가 갈등 CD로 대체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이고, 그 아래에
그것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지요.
원서의 그림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인데, 화살표 표시라도 해 놓았으면
좀 더 동적인 의미를 살릴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그래도 기본 논리는 <그림 1>의 내용과 동일한데, 다만 갈등AB가 갈등CD로
치환됨으로써 나타나는 정치적 변화의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한 설명을 위해 <그림 4>가
들어간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역사적 사례를 통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은 5장과 143페이지의 <그림1>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꼼꼼히 책 읽어주시고, 질문까지 해주셔서 역자로서는 큰 영광입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이 자리에 또 글 올려주세요.
그때 그때 답변 드리겠습니다.
2008-11-12
14:10:32

수정 삭제
끄로마뇽
참고로 원서에서 <그림 1>은 60쪽에, <그림 4>는 63쪽에 있습니다. 사실 원서에는 그림 번호, 제목 등이 없이 원모양의 그림만 있습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에 차례로 번호를 달고 역자가 맥락에 맞게 제목을 달아 준 것이지요. 그래서 제목이 다른 것이랍니다. 박수형 님은 이 책의 공동 번역자 가운데 한 명입니다. 2008-11-12
13:18:29

수정  
박수형
118쪽의 그림 4에 대한 설명은 그 아래부분에 짧게 나와있네요.
기대하신 것 만큼 충분한 설명은 아니지만, 뒤부분에 역사적 사례를 통한
설명을 참조하시면 이해에 더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그림1과 동일한 모양이긴 한데 그림 4에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 갈등이 다른 갈등을 대체하는 것의 정치적 의미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시각적 이해를 위해 갈등AB와 갈등 CD를 다시 그려놓은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2008-11-12
1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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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아 지송합니다 119쪽이네요. 2008-11-12
1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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