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독 모임] 일본의 넷우익을 취재한 르포

2013-05-08 11:31:07, Hit : 3060

작성자 : 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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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니타스가 일본의 반한(反韓) 우익 세력을 심층 취재한 책을 5월 27일자로 번역, 출간합니다.

- 일본어 원제 : “ネットと愛国-在特会の「闇」を追いかけて”(인터넷과 애국 : 재특회의 ‘어둠’을 좇아서)
- 한국어 제목 : 󰡔거리로 나온 넷우익 : 그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보수가 되었는가󰡕


매년 현충일이 되면 우리 역시 일본의 우경화를 비판하는 담론이 성행하는 데, 정작 일본 내 반한 우익세력을 이끌고 참여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들은 왜 재일 한국인을 공격하고, 한류를 비난하는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인 야스다 고이치는 2년 간 일본의 넷우익 지도자와 활동가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반한 집회를 쫓아다니면서, 놀라운 사실을 말합니다. 그들은 사적으로는 평범하고 얌전하고 다소 소심한 편이기도 합니다. 그 가운데는 재일 한국인 록 가수도 있습니다. 그들 다수는 일본 사회가 나빠지면서 주변으로 밀린 소외되고 주변화된 존재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인정받고 있지 못한 현실에서 그들이 만들어낸 적 내지 희생양은 재일 한국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에 대해 죄책감으로 재일 한국인에게 동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좌익 세력이었습니다. 나아가서는 한류 스타들과 이들을 추종하는 방송사였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들 넷우익 세력을 지지하는 평범한 일본인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저자는 일본 민주주의의 나빠지고 일본 사회가 나빠지면서 이들 ‘평범한 우리의 이웃들’이 괴물로 되고 있는 현실을 말합니다. 한국사회는 어떨까요? 한국의 넷우익 세력은 누구일까요? 그들은 왜 넷우익이 되었을까요? 일본의 넷우익과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요? 이 책이 제기하고 있는 문제는 이제 우리사회에 대해서도 던져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강독 일정 : 5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 - 9시

참가방법 :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습니다. 아래에 댓글이나, parsh0305@gmail.com으로 신청 의사를 보내주시고, 열심히 읽어오시면 됩니요. 참여 희망자는 후마니타스 책다방에서 가제본된 원고를 1만원에 구입하세요. 그 가제본은 27일 이후 정식 출간된 책으로 무료 교환됩니다. 가제본 원고나 책 구입 관련된 문의는 후마니타스 책다방 안에 있는 영업부에 하실 수 있습니다.

강독 장소 : 후마니타스 책다방


박상훈
참가 희망자가 6명입니다. 6월 4일 저자와의 만남이 후마니타스 책다방에서 있기에 두 모임을 따로 하기가 적절지 않아, 5월 24일 강독 모임은 일단 취소하겠습니다. 참가 희망자 분깨는 개별적으로 양해를 얻어 6월 4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혹 강독 모임 참가를 생각하셨다면 6월 4일 야스다씨와의 만남에 참여해주세요. 2013-05-22
14:11:11

수정  
박상훈
이메일 신청, 최*선, 박*숙 확인했습니다. 2013-05-08
17:46:56

수정  
강민아
참가하겠습니다. 2013-05-08
12:01: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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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문의   1
 K
1946 2013-05-21
617
  안녕하세요.^^ <정치와 비전3> 출간이 궁금해서요.   2
 빵가게제빵사
1921 20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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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간 임박!『거리로 나온 넷우익』의 저자 야스다 고이치 방한 소식. 
 관리자
2734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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